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(문단 편집) ==== 제1사단장 [[임성근(군인)|임성근]]의 혐의 무마 시도 ==== 수색 당시 부대에 '사단장이 현장 지도를 나와 복장점검을 한다'며 지침이 내려간 것이 드러났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37/0000352547|#]] 그런데 그 지침이라는 게 '빨간색 해병대 체육복을 입혀라, 다른 옷은 안 된다'는 수준이고 정작 구명조끼나 기타 안전에 관한 유의사항은 '''단 한 줄도 없었다.''' 이처럼 군 당국은 해병대 제1사단장 [[임성근(군인)|임성근]]이 무리한 지시, 명령을 내렸다는 증거가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30724192840074|#]] 실제로 임성근 사단장이 '해병대 티셔츠가 잘 보이게 복장 통일'을 강조했다는 증언이 나왔고[[http://news.tvchosun.com/mobile/svc/article.amp.html?contid=2023080890203|#]], 사단장의 과실치사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해병대 수사단이 확보한 걸로 확인됐다. [[https://youtu.be/jMCVOO_QWqA|#]] 이에 따라 임성근은 [[이종섭]] [[국방부 장관]]의 결재 하에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될 예정이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5/0001081926?sid=100|#]] 그러나 [[이종섭]] 국방부장관은 본인이 결재한 서류를 뒤집고 이첩을 보류한 뒤, 구두로 [[해병대 제1사단장]]의 혐의를 기재하지 말것을 지시하였다. 그 과정에서 해병대 수사단장의 반발이 심하였다. 과거 군대의 부실수사 문제로 인해 경찰로 사건을 이첩하는 것이 강제된 상황에서 굳이 혐의를 무마해야 하며, 이런 식의 지시로 해병대의 실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, 당 사건을 정쟁화할 우려가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하였다. 결국 해병대 제1사단장의 혐의는 기재하지 않은 채 경찰로 이첩이 되었으나, 과실치사혐의의 고발장이 접수되는 바람에 수사를 피하지는 못한다. 이로 인해 해병대 제1사단장의 혐의 무마 시도는 결국 [[이종섭]] 국방부장관 본인이 대면 결재한 서류의 신뢰성을 떨어뜨렸으며, 해병대 수사단장의 경우 항명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는 촌극이 일어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